Death
한 장면이 마무리되고 다음 장이 열리는 자리예요. 끝이라는 말보다 정리라는 말이 어울려요. 비워 낸 자리에 들어올 것을 천천히 기다려 보세요.
떠나보내는 일이 생각보다 더디게 느껴질 수 있어요. 미련이 남는 건 그만큼 소중했다는 뜻이에요. 서두르지 않아도 계절은 알아서 바뀌어요.
타로는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에요. 중요한 결정은 스스로의 판단을 믿어 주세요.